밤마다 세상의 사물이 제각기 천 가지 언어로 속삭인다- 너는 누구인가고
by 후유소요
Almost yearly updated


한국입니다.
4학년의 겨울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청운의 꿈을 품은
사회초년생입니다.



카테고리
전체


想-象
あたし
きみだち



未分類
*Life at Penn
*03 2007, Spain
*2007, Psychology P
*English Literature
이전 블로그
2008년 12월
2008년 09월
2008년 08월
2008년 07월
2008년 06월
2008년 05월
2008년 04월
2008년 03월
2008년 02월
2008년 01월
more...
최근 등록된 덧글
온기란 말 참 좋아요ㅠㅠ..
by 물푸레나무 at 08/20
역시나 위의 세 가지는 아..
by 물푸레나무 at 08/20
저는 무지에 의거한 침..
by 총천연색 at 08/19
버리기 위해서 구합니다...
by 총천연색 at 08/19
비유가 재밌네요. :D
by 총천연색 at 08/19
저는 갈수록 제 입이 문..
by 스토리텔러 at 08/19
모든 문제는 마음 속에 ..
by 성큼이 at 08/19
아는 건 베짱이에 나오는..
by 너프 at 08/18
죽기전에 그 논리를 완..
by 너프 at 08/18
주변정리라는 것이 그 삶..
by 지인 at 08/18
오라버지 보다는 그 모든..
by nadia at 08/18
사람이란 못이 가득찬 ..
by 사은 at 08/18
예전에 누군가에게 들은..
by 작은시다모 at 08/18
눈보라소년님// 처음 뵙..
by 후유소요 at 08/18
지인님// 오랜만이어요 'ㅁ'..
by 후유소요 at 08/18
시다모님// 판결은 자신의..
by 후유소요 at 08/18
리사님// 앗, 하지만 리..
by 후유소요 at 08/18
하늘선물님// 그때는 입..
by 후유소요 at 08/18
비공개// 그대도 멋져요-
by 후유소요 at 08/18
으음. 첫번째 두번째는 ..
by 연이 at 08/18
Candle
rss

skin by 네메시스
So am I, 2008.

안녕하세요.


85년생입니다.
혈액형은 B형,
MBTI로는 INTP.

홀로스코프로 상승-태양 천칭, 태음은 양자리입니다.
 

바닐라보다는 초콜릿, 초콜릿 중에서는 민트맛 에디션.
토마토는 날것보다 데친 걸 좋아하고,
어느 쪽이냐면 라면보단 짜파게티,
아이스크림은 럼 레이즌이에요.

밤엔 시이나 링고를, 쉬고 싶을 땐 벨 앤 세바스티안을, 슬픈 날에는 이기 팝을 듣습니다.
사람들의 성격을 수집합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타지 소설을 읽거나 그림을 그립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더 자주 글을 씁니다.
스쳐가는 영상에 익숙하지 못한 구텐베르크 은하계 최후의 로맨티스트거든요.

언제건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는 프라하의 봄과 중경삼림 둘 뿐.
미하엘 엔데와 호메로스에게 한글을 배웠고, 소로우와 나나미를 읽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비 오고 바람 부는 날이면 칼비노나 차페크에게 갑니다.

친절하거든요. 쌀쌀맞은 영미문학과는 달리.

백석과 김수영, 윌리엄스와 알링턴의 시를 좋아하고,
고야의 펜선, 루소의 정글, 피카소의 도자기를 좋아합니다.


소속은 silent minority.
속성은 인문학도.
D&D 테스트로는 참-중간.
사상으로는 네오-프로이디안, 계몽주의, 초절주의, 개인적 이타주의에 가깝게 떠 있어요.
종교는 대우주의 의지와 문학입니다.


타로를 잡은 지 9년이 되었고,
창세기전의 디에네를 코스프레한 적이 있고,
교코의 강인함과 스밀라의 고독-
인테그라의 기백과 갈리의 순정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꽃이에요. 치자, 목련, 사계화, 달밤에 한가득 핀 하얀 꽃.

언젠가 다시 무도화를 맞추러 갈 테고,
줄 사람이 있다면 2월에도 쇼콜라 데카당을 구울 테지만,
일단은 둥지가 생겨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쓸쓸했거든요.

Sing me something new,
Don't you know the cold and wind and rain don't know
they only seem to come and go away?
So stand by me,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쓴 걸 읽어보니, 엉망이군요 (웃음)
다 합쳐서 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일단은 한 사람입니다.
괜찮아요. 시간이야 늘 그렇게 잔인한 걸.
지금의 나 자신은, 이 정도 키워드로 충분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당신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진심을 담아서.

by 후유소요 | 2008/12/27 12:34 | あたし | 트랙백(3) | 핑백(1) | 덧글(46)
트랙백 주소 : http://smire.egloos.com/tb/445029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사은品 세트 at 2008/07/02 21:50

제목 : 26 ½
So am I, 2008. - 후유소요님 안녕하세요, 저는- 하고 말하면 새삼스러울까요? 1983년생의 B형, MBTI로는 INFJ형, 삼녀 일남의 삼녀. D&D 테스트의 결과도 혼돈-선, 노움 레인저-파이터에서 혼돈-선, 엘프 바드-레인저로 바뀌고 몇 년이 지나니 에고그램도 결과가 바뀌었지만 이상하게 MBTI만은 그대로입니다. 아주 대충스런 일기를 쓴지 10년. 인터넷에서 글을 쓴지 8년. 블로그를 쓴지 4년. ......more

Tracked from A Polymath at 2008/07/26 03:24

제목 : So am I,
안녕하세요- (후유소요님 흉내내기 ^^*)82년생(이라기엔 아까운 주민등록 83년생). 소심한 A형MBTI로는 ENFP입니다. 사수자리. ... 여까지 흉내내니까 못하겠군요. ㅠㅠ연년생인 언니가 한 명 있고. 언니거까지 다 빼앗아먹어 등치만 커져버린 속없는 막내. 외향적이지만 동시에 소심한, 호탕한 웃음소리;와 쪼잔한 삐짐성을 겸비한 외강내유형-_-에다가건망증 심하고 성격 급한 아가씨.A polymath를 지향하는 오지랖쟁이세상을 구성하는 원......more

Tracked from Storytelling at 2008/07/30 17:42

제목 : 나 - 2008.7.9 쓰다
1983년 생, 남자성향염소자리, O형. 이런 것에 그다지 의미를 두진 않음.MBTI는 ENFP충동적인 성격은 확실히 있는 듯 하다. D&D 성향 테스트는정말 드물다는 순수 중립, 엘프(외모와는 전혀 상관없음), 바드(음유시인)막장인생이 탄로나는 듯한 이 결과물들...위에서도 말했듯이 충동적이고, 자제력이 없다.다만 깡도 없기 때문에 자제력이 없는 것과 어느 정도 상충이 되어서최악의 막장 사태는 면하는 경우가 있음.좌우명은 "......more

Linked at 하로君의 小小한 風景 : 我 at 2008/06/30 00:06

... So am I, 2008. 일단은 안녕하세요. =)전 79년생이로군요. 예전에는 후배들을 "격동의 70년대도 모르는 놈이!" 하고 말도 안되는 놀림을 던지는 재미가 있는 나이었는데 이젠 ... more

Commented by 하늘선물 at 2008/06/27 13:48
시이나링고.....제 군시절 지인중에 링고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Commented by 하늘선물 at 2008/06/27 13:52
프라하의 봄은 남친하고 같이 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중경삼림은 꼭 동성친구와 보시길 추천합니다.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6/29 16:35
저도 제 주위에 링고 좋아하는 사람이 두명이나 :D 취향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나 봐요~

읔, 전자는 혼자서 봤고 후자는 male friend랑 봤는데 -ㅂㅜ 뭔가...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니었음 좋겠어요;;

그치만 생각해보면 프라하의 봄은... 남친하고 보기엔 좀 야해서 *-_-*
Commented by MJ81 at 2008/06/28 01:30
밤마다 라면과 짜파게티 사이에서 고민하지요. 중경삼림 다시 보고 싶네요.. (동성 친구 한 명을 얼른 섭외해야 겠어요 ^^)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6/29 16:36
저는 왠지 비벼먹는 면을 좋아해서요^^;;; 비빔면도 좋아하구요 ^^ 아마 열번중 일곱번은 짜파게티를 선택할 것 같아요 ㅎㅎ 그치만 라면만 드시지 말고 건강하게 잘 챙겨 드셔야 해요 'ㅁ'!

중경삼림.. 나온지 굉장히 오래됐지만 지금 봐도 여전히 스타일리쉬한 것 같아요^^ 지치거나 힘들 때 왠지 보게되는 영화에요 ㅎ
Commented by 隱月 at 2008/06/28 23:17
Oasis다!! (번뜩)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6/29 16:36
지음!! 알아줄줄 알았네 친구 =ㅂ=
Commented by 물푸레나무 at 2008/06/29 07:26
역시 저와는 많이 다르세요ㅎㅎ 잘 모르겠는 것도 많고...
그래도 벨엔세바스챤은 좋아합니다 :)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6/29 16:39
앗 밸엔세바스챤 좋아하시는군요 ;ㅂ;! (덥석) 이런 반가울 데가.. 실은 키워드 모음을 컨셉으로 쓴거라서^^;;; 근데 누구나 이런 방식으로 쓰면 잘 모르는 것들이 많이 나올듯..^^ 서로서로 아는게 다르니까요.

저는 물푸레나무님 것도 보고 싶은데~ 궁금한걸요 ㅎㅎㅎ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06/29 12:03
헤헷. 정리 좋네요.
해보고 싶은 마음이 물씬!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6/29 16:40
해보세요 해보세요 >_< 읽으러 갈게요!!
Commented by 사은 at 2008/06/29 20:04
웬지 저도 프로필을 쓰고 싶어지네요. 말씀을 하시다가 약간 화두를 바꾸시듯, 요점정리를 하시듯 살짝 속삭임을 덧붙이신 것 같은 예쁜 글이었어요. 읽을 때 느낌이 참. :)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02 00:23
사은님 프로필도 기대할게요 'ㅁ'* 예쁘게 여겨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 왠지 사은님께 자꾸만 감사하게 되는듯 ㅎㅎㅎ 제 이야기를 쓰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읽는 것도 좋으니까요..'ㅁ'*
Commented by 줄라이주안 at 2008/06/30 20:27
매력적!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02 00:23
줄라이주안님도요! >_<)b
Commented at 2008/07/02 15: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02 15:14
와, 그럼 오라버니 삼을래요 'ㅁ'* 괜찮으신가요??
Commented by 지인 at 2008/07/02 22:18
언제나 다시 보고 싶은건 가족의 탄생과 천하장사 마돈나 뿐. 가족의 탄생에서 위로를 받고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희망을 발견해요.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04 23:43
지인님// 두 영화 모두 보고 싶었는데 개봉일을 놓쳤더랬죠 ^^;;; 학교 디비디룸에 있길 기대해야겠네요~
Commented at 2008/07/04 18: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04 23:44
비공개님// 네에 'ㅁ'* 아참. '이런 사람' 이 아니라 비공개님이니까 좋은거에요~
Commented by 역설 at 2008/07/06 08:50
와와. 'ㅂ'
전 이렇게 길게 쓸 자신이 없어요 ;ㅁ;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08 00:22
역설님// 와와. 'ㅂ' 일단 트랙백을! >_<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7/07 16:16
...그날 뵈서 반가웠습니다. ... 그런데, MBTi 검사 결과를 읽다가 깜짝 놀랐네요. 전 ENFT 거든요. 저랑 거의 반대 성향...;ㅁ;

나중에 기회 닿으면, 제게도 타로점 한번 봐주시는 영광을...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08 00:23
자그니님// 저도 반가웠습니다'ㅁ'* 음, 그런데 마지막건 J 아니면 P일거에요^^ 저랑 반대시라니 아마도 J실듯~

네네^^ 기회가 닿으면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Frey at 2008/07/08 13:36
글을 보고 MBTI 해봤는데 ISTP가 나오네요^^; 동갑이시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타로도 한 번 부탁드려요^^; 타로는 해보고 싶었는데 카드만 사고 직접 해본 적은 없네요;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09 12:17
프레이님// 오 한끗 차이네요 'ㅂ' 졸업반이신 것 같아서, 저보다 연상인 줄 알았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뵐 기회가 있으면 타로 쳐드릴게요^^
Commented by Polycle at 2008/07/08 23:44
이리저리 많이 수줍음 타는 요즘이네요. 히히히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09 12:17
폴리클님// (빙그레)
Commented by Polycle at 2008/07/10 00:18
저렇게 한번 덧글 읽는 타이밍이나 흐름을 놓쳐버리면 여간해선 도중에 나서기가 힘들더라구요. 제 블로그인데....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10 00:58
폴리클님// 사람이 많이 놀러오면, 생각지도 못한 고충이 생기나봐요. 하지만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도 괜찮은걸요, 그곳은 폴리클님의 얼음집이니까요 'ㅂ')/
Commented at 2008/07/12 11: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12 22:04
언니야// 원랜 토욜마다 낮에 시간 비는데 담주 토요일은 피판 갈거같아서요 ;ㅅ; 여전히 바쁘시네요 흑.

ㅎㅎㅎㅎㅎ 저도 실은 지난 3개월간 싸이에서 놀았...(...) *-_-* 놀다가 심심하면 이글루에 들러주세요 :D
Commented by Polycle at 2008/07/12 22:00
헉 정신과 시험 보는지 어찌 아셨어요 ^^
Commented by 후유소요 at 2008/07/12 22:03
폴리클님// 동접! :) 저번에 올려놓으신 자료 보고 알았지요..^^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세요.
Commented by 선유현 at 2008/07/14 00:31
간만에 들렀더니 텍스트가 한가득이라 기분이 좋아졌어요.
건강하게 지내고 계셔서, 다행이어요. :)
Commented at 2008/07/19 17:0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7/21 23: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마르가리타 at 2008/07/26 20:50
댓글 보고 찾아왔습니다. 글 재미있게 읽고 가요 ㅋㅋㅋ

학회가 끝나버려서 많이 아쉽습니다 흑흑 그간 고생 많으셨겠어요;ㅁ; 저는 막 길도 못찾고 시간도 못찾고 강의실도 못찾고 로메인 선생님 얼굴도 모르고 네임태그 잃어버려서 재발급받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그래서 스태프 여러분께 많은 폐를 끼쳐드렸어요;ㅂ;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Commented at 2008/07/27 15:3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8/07 03:5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쥐™ at 2008/08/09 01:51
저도 럼레이즌을 좋아하고 살짝 말려서 데친?! 토마토 좋아해요
오늘 즐거웠습니다>_< 자그니님덕에 예쁜 분을 알게 되어 행복하다능..
잘 들어가셨나요?
매주 금요일 저희 피라미드로 오세요'ㅅ'/
Commented at 2008/08/09 05: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8/10 17: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8/16 21: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8/21 00:04
비공개 덧글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